여진구·김혜윤·배인혁, '동감' 원작 배우 김하늘·유지태 만났다
2022-11-17 15:19
[사진=고고스튜디오]
영화 '동감'의 여진구, 김혜윤, 배인혁, 서은영 감독이 동명 원작의 주역 김하늘, 유지태와 만났다.
영화 '동감' 측은 17일 해당 소식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시간을 초월한 '동감'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어 영화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이날 김하늘은 리메이크된 '동감'을 본 뒤 "원작과 다른 매력으로 푹 빠져서 봤다. 설레고 감동적인 영화"라고 칭찬했고, 유지태는 "22년이 흘러 '동감'을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쁘다. 많은 분이 '동감'을 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리메이크된 '동감'은 2000년에 개봉한 원작 제작사와 함께 공동 제작사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원작 배우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까지 더해 영화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동감' 측은 17일 해당 소식과 함께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시간을 초월한 '동감'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어 영화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이날 김하늘은 리메이크된 '동감'을 본 뒤 "원작과 다른 매력으로 푹 빠져서 봤다. 설레고 감동적인 영화"라고 칭찬했고, 유지태는 "22년이 흘러 '동감'을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고 기쁘다. 많은 분이 '동감'을 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리메이크된 '동감'은 2000년에 개봉한 원작 제작사와 함께 공동 제작사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원작 배우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까지 더해 영화 애호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