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평균 2.23대 1로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

2016-10-07 07:49
총 559가구 모집(특공 제외) 1244명 청약접수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조감도. 자료=한신공영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한신공영이 인천 중구 영종하늘도시 A-59블록에서 분양한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가 평균 2.2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5~6일 청약을 진행한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총 559가구 모집(특별공급 3가구 제외)에 1244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23대 1의 경쟁률 보였다.

특히 59㎡CP(이하 전용면적 기준)타입은 1순위에서 4가구 모집에 92명이 몰리며 23대 1을 기록하며 마감됐으며 단지 내 최고 경쟁률을 차지했다.

이어 △59㎡AP타입 11대 1 △59㎡BP타입 7.13대 1 △59㎡AT타입 1.50대 1 △59㎡CT타입 1.25대 1 등을 기록하며 9개 타입 중 5개 타입이 1순위에서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59㎡BT타입 5.38대 1 △59㎡C타입 3.93대 1 △59㎡A타입 1.35대 1 △59㎡B타입 1.30대 1의 경쟁률로 2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영종 한신더휴스카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59㎡ 단일면적 총 562가구로 이뤄졌다. 오는 12일 당첨자 발표 후 18일~20일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