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오세훈 전 서울시장, 한양대에서 ‘매력있는 나라, 존경받는 나라’ 주제 강연
2016-10-06 19:14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6일 한양대 특강에서 “반기문은 공직경력, 김무성은 노련미, 유승민은 보수 이미지 개선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한양대 경영대에서 열린 특강에 연사로 나섰다. 이날 특강은 정규수업의 일부분으로 진행됐기에 비공개로 진행됐다.
1시간 30분에 걸친 강연이 끝난 후 질의응답 시간에 한 학생이 ‘대선후보로 꼽히는 반기문·김무성·유승민의 장·단점을 말해달라’고 요구하자 이같이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