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영남권 사업확장 나서…영남지사 설립
2016-10-06 17:46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보안SW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영남지역의 신규 영업 확대 및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영남지사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영남지사는 전략적 비즈니스 거점지역인 부산을 포함한 대구, 울산 등 영남지역의 공공 및 지역 고객 중심으로 운영되며, 지란지교시큐리티 전사 라인업의 판로 확장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현지에 상주하는 영업팀과 기술엔지니어 등 전담 인력을 구성해 지역 내 신규 보안 수요 대응 및 신속하고 체계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두식 지란지교시큐리티 대표는 "금융공공기관 지방 이전 및 정보보안 확대 움직임에 따라 지역 보안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보안은 기업 운영의 핵심 요건으로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빠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남지사를 설립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객분들이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안정적인 보안 솔루션 및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지역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영남지사 설립을 기념하며 지역 파트너들에게 지란지교시큐리티 솔루션 및 파트너 정책 소개 및 네트워킹을 위한 파트너 세미나를 11월에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