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서 가맹 상담

2016-10-06 15:22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야놀자(대표 이수진)는 6일 중소형 호텔&모텔 창업 전략에 관한 세미나에 참석하고, 창업 박람회에서 가맹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야놀자]

야놀자는 이날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6 호텔&레스토랑 산업전’에서 중소형 호텔&모텔 창업 전략 세미나에 참가, 숙박 관련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비전 등을 소개했다. 숙박 시장 변화의 흐름을 반영한 성공적인 숙박 창업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 숙박업 창업 시 유의할 점과 더불어 창업 희망자들을 위한 정보 제공과 특성 및 비전도 공유했다.

이어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 송도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숙박 프랜차이즈의 수익성 및 실질적인 투자 비용 등 사업성에 관해 심층적인 정보 제공 등을 할 예정이다.

야놀자 F&G 지정석 대표는 “국내 중소형 숙박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생활실속형 숙박 프랜차이즈 시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합리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중소형 숙박 시장의 전문화, 선진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