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 강남점서 가족 사진전 진행

2016-10-06 15:18

라이카(Leica) 카메라 코리아는 오는 11월 5일까지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에서 가족 사진전 '아버지, 그리고 라이카' 전시를 진행한다.[사진=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라이카(Leica) 카메라 코리아는 오는 11월 5일까지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에서 가족 사진전 '아버지, 그리고 라이카' 전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번 가족 사진전은 지난 8월 라이카 카메라에 얽힌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다양한 사연을 사진과 함께 응모하는 이벤트에 최종 선정된 9팀으로 진행된다. 


패션 포토그래퍼인 김영준씨가 라이카 SL를 통해 각 가족의 이야기, 컨셉에 맞게 사진 촬영을 했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아버지, 그리고 라이카' 프로모션을 통해 라이카 카메라와 관련된 다양한 가족들의 사연을 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라이카가 단순한 제품이 아닌 가족간의 소통의 아이템으로 오래도록 함께 하길 바라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