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라이카(Leica) 카메라 코리아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즉석 사진 카메라인 라이카 소포트(Leica Sofort)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빠르고 간편한 조작법이 특징이다. 

자동 모드를 비롯해 파티&피플·스포츠&액션 ·마크로 등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지원하고, 다중촬영 및 장노출 등 기능을 탑재했다. 포트레이트 및 두 가지 옵션의 셀프타이머 모드도 제공한다. 

전방의 직사각형 거울은 셀프 포트레이트 촬영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자동 모드로 설정하면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해 자연스러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사용자는 설정을 통해 노출시간과 조리개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플래시 발동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초점 거리도 표준, 장거리 모드 등으로 설정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 오렌지, 민트 등 총 세 가지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카메라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라이카 스토어 강남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