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좋은 사람 106회' 우희진, 김현주가 친엄마라는 사실 알고 '오열'

2016-10-05 10:01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 106회[사진=MBC '좋은 사람' 10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좋은 사람' 106회가 예고됐다.

6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106회에서는 오열하는 정원(우희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정원은 은애(김현주)가 자신의 친엄마라는 사실을 뒤늦게 눈치채고 오열한다. 지나(천세명)는 부탁한 서류에서 춘자(이효춘)가 자신의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되고, 수혁(장재호)은 문호(독고영재)에게 정원을 포기하지 않겠다 선언한다.

또 정원은 영훈(서우진)의 사고도 승희(오미희)의 짓이라 생각한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