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 코리아세일페스타 첫날 신세계백화점 방문
2016-09-29 16:36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9일 대규모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첫날을 맞아 행사 현장인 신세계백화점을 방문했다.
주 장관은 신세계백화점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준비 현황을 듣고 직접 매장을 둘러보면 할인품목과 할인율, 소비자 반응 등을 점검했다.
주 장관은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열심히 준비했지만, 국민과 소비자의 만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사 기간 중 소비자의 반응을 면밀하게 확인하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 가지 여건으로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침체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내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게 행사가 끝날 때까지 관계부처와 업계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 장관은 신세계백화점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준비 현황을 듣고 직접 매장을 둘러보면 할인품목과 할인율, 소비자 반응 등을 점검했다.
사진은 주형환 산업부 장관(왼쪽)이 29일 “코리아세일페스타 첫날 준비현황 및 소비자 반응 점검”을 위해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방문해 매장을 돌아보면서 할인품목과 할인율 등의 실제 준비현황과 첫날 소비자들의 반응을 점검하고있다. [사진=산업부]
주 장관은 "정부와 민간이 합심해 열심히 준비했지만, 국민과 소비자의 만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행사 기간 중 소비자의 반응을 면밀하게 확인하고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 가지 여건으로 소비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가 침체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내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게 행사가 끝날 때까지 관계부처와 업계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