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아트리치’ 웰컴라운지 운영

2016-09-27 06:46
단지정보와 입지적 특징, 청약방법 등 전문 상담사의 상담

▲ ‘래미안 아트리치’ 웨컴라운지에 몰린 내방객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자료=삼성물산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래미안 아트리치’ 분양을 앞두고 사전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중이다.

웰컴라운지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가 단지정보와 입지적 특징, 청약방법 등을 안내하며, 주말에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토, 일 각각 오전 11시, 오후 2시4시 등 총 3회에 걸쳐 분양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또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S-클래스 카드도 발급할 예정이다. S-클래스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에게는 정당 계약이 끝난 후 잔여 세대가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래미안 아트리치’는 서울 성북구 석관2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 동, 39~109㎡(이하 전용면적 기준), 총 1091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중 59~109㎡, 61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분의 면적 별 세대 수는 △59㎡ 343세대 △84㎡ 240세대 △109㎡ 33세대 규모로, 일반분양 세대 중 전용면적 59㎡의 경우 약 56%로, 래미안 특화 설계를 적용해 서울 동북권에서 보기 드문 판상형 3베이~4베이와 이면개방형 타워형 평면으로 특화했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단지로, 서울 중심업무지구인 종로와 여의도·강남·마포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향후 GTX C노선(의정부~삼성~금정구간)이 개통되면 청랑리역부터 삼성역까지 한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해진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래미안 홈페이지에서 10월16일까지 보드게임 컨셉으로 ‘아트마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3명), CGV모바일 상품권(1인 2매, 50명), 스타벅스 기프트콘(10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래미안 아트리치’ 웰컴라운지는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앞 와이스퀘어 10층에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