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전설들이 'DMC 페스티벌'에 뜬다…박정현부터 YB까지
2016-09-26 17:29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MBC 예능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를 빛낸 전설들이 '2016 DMC 페스티벌'을 찾는다.
MBC는 '2016 DMC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7팀의 가수들 명단을 26일 공개했다.
이번 공연에는 MC를 맡은 박정현을 필두로, 김경호, 더원, 서문탁, 장혜진, 한영애, YB 등 7팀의 가수들이 출연한다.
MBC가 개최하는 '2016 DMC 페스티벌'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축제다. 방송 콘텐츠와 ICT(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까지 결합한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를 지향하고 있다.
다음 달 1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일에는'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 3일에는 '레전드 토토가', 4일에는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 5일에는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 6일에는 '뮤콘 개막특집 AMN 빅 콘서트', 7일에는 '라디오 DJ 콘서트 스탠 바이 미', 8일에는 '코리안 뮤직 웨이브', 9일에는 'DMC 록 페스티벌', 10일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을 판타지아', 11일에는 '젊음의 축제 상암에서 놀자!'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