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희망의 목소리 폴 포츠와 함께 하는 디너

2016-09-26 09:26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디너 콘서트 개최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이 오는 10월 14일 저녁 7시 호텔동 1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폴 포츠 디너 콘서트를 개최한다.

대한민국국제음악제를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테너 폴 포츠(Paul Potts)를 비롯해 바리톤 스테파노 메오(Stefano Meo)와 소프라노 이덕인이 무대에 오른다. 

디너 가격은 식사 포함 11만9000원이며 8인 단체 테이블 예약 시에는 할인이 적용돼 76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공연 티켓 2장과 객실 1박,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입장 혜택으로 구성된 특가 패키지도 판매한다.

가격은 남산 풀 디럭스 룸 기준 59만원부터이며 10월 12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단 선착순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