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바다, 9세 연하 사업가와 열애
2016-09-26 07:0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핑크빛 소식을 전했다.
25일 바다(36·최성희) 소속사 관계자는 "바다가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계획된 건 없다"고 설명했다.
바다와 교제 중인 남성은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