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국제자매도시 대표단 방문
2016-09-22 14:4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남녕시와 일본 시라하마정 대표단이 22일 제20회 과천누리馬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과천을 방문했다.
우티앤지 난닝시 민정국 부조사연구원을 비롯한 11명의 대표단은 23일까지, 이타니 마코토 시라하마정장 등 4명의 대표단은 24일까지 과천에 머무르며 누리馬축제 공연을 관람하고, 관내 복지시설과 추사박물관 등을 견학 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누리馬축제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먼 이곳까지 방문해 주신 대표단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과천시와 변함없는 우정을 교류하고, 이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