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김형태 대표 모바일 첫작품 ‘데스티니 차일드’ 사전예약 실시

2016-09-22 14:26

넥스트플로어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사진= 넥스트플로어]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넥스트플로어는 22일 시프트업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Narrative CCG(내러티브 콜렉터블 캐릭터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소울’의 아트 디렉터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가 선보이는 첫번째 모바일 타이틀이다.

이번 사전 등록은 22일부터 출시 전까지 18세 이상 안드로이드OS 유저 및 iOS 유저(등급 심의 중)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청자 전원에게 카카오톡 인기 애니메이션 이모티콘 ‘투즈키(Tuzki)’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넥스트플로어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사전 예약을 기념해 서큐버스 캐릭터 ‘모나’의 한정판 수영복 스킨 및 크리스탈 500개, 오닉스 1만5000개, 10만 골드 등 출시 후 사용 가능한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