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LPGA 대회 개최 기념 '나이스 샷 골프 적금' 특별금리

2016-09-21 09:24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KEB하나은행은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나이스 샷 골프 적금' 특별금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상품에 신규 가입하고 대회 우승자를 맞추면 1년제 기준 기본금리 연 1.1%에 우리금리 최대 0.4%포인트, 특별금리 0.3%포인트가 더해져 최대 연 1.8%까지 적용된다. 2년제는 연 1.9%, 3년제는 연 2.0%다.

우대 항목은 △실외골프장 라운딩 사진 제시 0.2%포인트 △스크린골프장 스코어카드 제시 0.2%포인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입장권 제시 0.2%포인트 △인터넷·스마트폰뱅킹 가입 0.2%포인트다. 단 우대금리는 최대 연 0.4%포인트까지 제공된다.

또 KEB하나은행은 선착순 1000명에게 갤러리 입장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보스턴백, 골프모자, 볼마커 등 골프 용품을 증정한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는 '2016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13~16일 스카이72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