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2년만에 솔로 컴백' 송지은, 섹시함과 깜찍함 넘나드는 매력발산

2016-09-21 09:28

2년만에 솔로로 컴백한 송지은. [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송지은이 섹시함과 깜찍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송지은은 지난 2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MC딩동의 진행으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바비돌’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 ‘바비돌’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송지은은 18년전 엄정화 ‘초대’의 부채춤을 모티브로한 안무로 그만의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일명 ‘고양이 표정’으로 깜찍함까지 선사하며 반전 매력을 보였다.

한편 송지은 두 번째 미니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바비돌’은 어쿠스틱 기반의 기존 일반적인 댄스곡과는 차별화를 둔 유니크한 댄스곡으로 도도한 매력의 여자를 바비돌에 비유한 위트 있는 가사와 곳곳에 배치된 동화적인 요소들의 조합이 돋보이는 곡이다.

송지은은 20일 0시 ‘바비돌’ 음원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