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YG 최필강, 열애 4년 끝에 결별

2016-09-15 13:49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페스트' VIP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제아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필강이 4년 열애 끝에 최근 결별했다.

지난 2013년 11월 열애를 인정하며 2010년부터 연인 관계를 이어온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제아 측의 한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제아와 최필강이 최근 결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헤어졌다. 자세한 이유는 개인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제아는 2006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최필강은 2007년 그룹 해피 페이스 멤버로 데뷔해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