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J, 나인뮤지스, 아이오아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서 '팬미팅'

2016-09-12 15:14

JEA J[사진=부산관광공사]

나인뮤지스.[사진=부산관광공사]

아이오아이.[사진=부산관광공사]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오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진행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서 한류스타와 팬미팅을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부산관광공사는 한류 스타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한류스타 팬미팅' 참가 주인공 3팀을 12일 전격 공개했다.

'제국의 아이들'의 유닛 '제아J'가 오는 10월 8일 오후 2시, '나인뮤지스'가 같은 날 저녁 7시, '아이오아이'가 10월 9일 오후 2시에 각각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팬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진다.

티켓은 무료이며, 티켓 판매는 12일 저녁 8시에 티켓사이트인 하나투어, 하나티켓에서 시작된다.

한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인프라와 한류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로, 아시아와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될 전망이다. BOF는 음악쇼, 예능, 요리쇼, 스타의 화장법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고 오감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류스타들이 함께하는 폐막행사인 '원아시아드림콘서트'는 추후 라인업과 티켓 오픈일시를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