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추석맞이 지역사회 복지시설 위문
2016-09-12 20:4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 ‘안전韓동행’이 추석명절을 맞아 8일, 9일, 12일 총 3일에 걸쳐 안산시 사회복지기관에 방문해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8일에는 장애인·독거어르신 복지시설 ‘만나복지원'을 찾아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공단의 전문기술력을 활용해 시설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9일, 12일에는 ‘해오름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을 방문해 성금(20만원) 및 안전보건자료를 전달하고, 명절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韓동행’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돌봄기금을 활용,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시설안전점검,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