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가을여행 증가…풍성한 리스·렌터카 혜택"

2016-09-12 10:01

[사진=현대캐피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현대캐피탈은 차량 수요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특별한 리스·렌트카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현대캐피탈은 LPG전용 장기렌터카 상품을 이용해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모델을 60개월로 출고한 고객에게 유류비 지원 쿠폰북을 제공한다.

5000원 할인권 100매로 구성된 쿠폰북은 최초 1회 등록 절차만 거치면 전국 모든 SK충전소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수입차 교체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입차를 보유하거나 이용하는 고객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EQ900 모델을 이용하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초회차 이용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편리한 매각을 위해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본 서비스를 통하면 전문가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차량을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