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세상,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추석맞이 패키지 선봬

2016-09-08 15:49

[사진제공=언어세상]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언어세상(대표 유성철)은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디어 문(Dear Moon)’ 패키지의 ‘달님 놀이터’에 약 500권의 영어 원서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디어 문 패키지는 추석 연휴인 9월14일부터 18일까지 ‘보름달과 같이 밝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분위기에서 즐기는 휴식’을 콘셉트로, 2층 연회장에 ‘달님 놀이터’와 ‘달빛 영화관’을 마련해 가족 단위 투숙객에게 낭만적인 가을 휴식을 선사한다.

언어세상은 ‘달님 놀이터’내에 마련된 어린이 도서관에 스토리북, 픽쳐북, 팝업북 등 다양한 구성의 영어원서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최대 출판사 펭귄랜덤하우스의 베스트셀러 매직트리하우스(Magic Tree House)와 스텝인투리딩(Step Into Reading), 영화로 더 유명한 해리포터 시리즈 등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 받는 인기도서를 비치해 풍성함을 더 할 계획이다.

디어 문 패키지의 스위트 타입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매직트리하우스의 24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에코백과 함께 언어세상의 대표 유아 읽기 프로그램인 리틀스마티 체험팩을 제공한다.

언어세상 관계자는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추석연휴, 복잡한 귀성길 대신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 추세”며 “휴식과 더불어 유익함까지 채울 수 있도록 양질의 도서를 엄선해 도서관을 꾸몄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단란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언어세상은 국내 최초로 미국 교과서를 보급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출시하는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영어 교육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