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원, 파인애플식초 추석 선물세트 출시
2016-09-06 18:58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최근 파인애플식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인애플은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대표 건강 과일로, 파인애플에 포함된 ‘브로멜린’이라는 소화 효소는 단백질 분해를 통해 흡수율을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원'은 통째로 갈아만든 파인애플초로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세트는 파인애플초 500ml 2개와 휴대용 눈금 보틀을 한정 물량으로 특별 구성됐다. 파인애플초는 농축액이 아닌 파인애플을 통째로 갈아 자연 숙성시키고, 순수 과즙에서 우러나는 신선한 달콤함을 더한 제품이다. 음료용 이외에도 드레싱, 채소 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5+1 이벤트 등 다양한 추석 명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