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추석명절 나눔 봉사활동' 전개
2016-09-06 18:40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화건설 봉사단은 6일 서울 중구 중림중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명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인사를 비롯해 김효진 건축사업본부장, 정인철 토목환경사업본부장 임직원, 복지관 어르신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송편과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선물상자'를 복지관 인근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 30가구를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최광호 대표이사는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들에게 전달된 음식과 선물이 선물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