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우영, 컴백 전 첫 개인티저 이미지 공개…주체 할 수 없는 '남성美'
2016-09-05 08:4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2PM이 컴백을 앞두고 첫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5일 0시 2PM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준호와 우영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4일 시크릿 사이트를 오픈하며 13일 컴백을 알린 2PM이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건 것.
‘GENTLEMAN'S GAME’이란 제목처럼 이번 티저 이미지는 준호와 우영의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또 럭셔리하고 고급스런 젠틀맨으로서의 남성미를 물씬 느끼게 하고 있다.
컴백 첫 개인 티저 이미지에도 불구, 새 앨범 컨셉 분위기를 엿보게 하는 부분. 여섯 멤버의 각기 다른 개성이 뚜렷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준호와 우영은 물론 앞으로 개인 티저 이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4일 데뷔 8주년을 맞은 2PM이 9월13일 한국 컴백을 앞두고 또 어떤 2PM 만의 매력을 뽐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2PM은 현재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높은 앨범 판매고와 차트 순위를 매번 기록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K-POP 남자 아이돌 스타로서의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일본 아레나 투어를 진행하여 총 5개 도시 15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10월에는 도쿄돔 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