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추석 와인선물세트 25종 출시
2016-09-01 14:55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하이트진로는 한가위를 위한 와인 선물세트 25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프랑스, 스페인, 칠레 등 다양한 대륙의 와인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르 빠비용'과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그랑 리저브'로 구성된 그랑뱅 7호 세트는 프랑스 론 지역의 대표 와인이다. 진한 맛을 지닌 고품질 와인으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랑가 클래식'과 '랑가 샤르도네'로 구성된 그랑뱅 11호 세트는 병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라벨을 통해 와인의 양조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스페인 와인이다. 특히, 랑가 클래식은 '가르나차 델 문도 2016'과 '베를린 와인 트로피 2015'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권광조 하이트진로 와인전략팀장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하며 소비자들의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은 물론, 특별한 스토리와 역사로 와인에 재미와 의미를 더해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