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마일 코리아, '심미치료 서비스' 실시

2016-08-31 18:05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트윈스마일 코리아는 서울 논현동에 트윈스마일 랩(Twinsmile Lab)을 개장, 심미치료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트윈스마일 랩은 연구소와 시스템 시연장소 및 치과 의사들의 교육장소 등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곳을 국내 심미보철치료의 요충지로 삼겠다고 전했다.

채세웅 트윈스마일코리아 대표는 "트윈스마일은 국내에서 이미용 제품으로 판매가 가능하므로 라미네이트 시술보다 저렴하고 치과 치료에 대한 공포도 없다"며 "이 시술로 심미보철치료의 고객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윈스마일이란 라미네이트와 같은 심미보철치료 시, 시술 전 콘택트 렌즈와 비슷한 개념의 '테스트 치아'를 치아 렌즈처럼 착용해 시술 후의 모습과 착용감 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