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삼양통상·삼양인터내셔널, 주니어 골퍼 육성기금 1억원 KGA에 전달

2016-08-29 17:24
캘러웨이골프, 9월30일까지 크롬소프트 골프볼 구매자 대상 이벤트 벌여



허정구배 제63회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8월30일∼9월2일, 남서울CC)를 주최하는 삼양통상과 삼양인터내셔널은 29일 주니어 골퍼 육성기금 1억원을 대한골프협회(KGA)에 전달했다. 고 허정구 회장의 자제인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널 회장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육성기금을 모았다. 이 대회는 올해부터 88명의 선수들이 36홀 스트로크플레이를 벌여 상위 32명을 추린 후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는 후원선수 짐 퓨릭의 18홀 최소타(58타) 기록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9월30일까지 벌인다. 크롬소프트 볼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8명에게 퓨릭의 사인이 인쇄된 볼 1더즌을 증정한다. 크롬소프트 볼(2016년형 크롬소프트 볼,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볼)을 구매하고 캘러웨이골프 웹사이트(www.callawaygolfkorea.co.kr)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크롬소프트 볼의 바코드를 등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