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5년 연속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 선정
2016-08-29 10:26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롯데렌터카가 ‘2016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NBC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후원하는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경쟁력 지표이다.
롯데렌터카는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향상, 고객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 올해로 5년 연속 렌터카부문 최우수브랜드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 30년 동안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룬 선도적 위치에 머무르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렌터카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 생활을 설계할 수 있는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를 제안하는 한편 지난 4월부터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의인화한 롯데렌터카 ‘신차장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브랜드경영 활동에 힘쓰고 있다.
또 '신차 살 땐 롯데렌터카'라는 주제로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등 걱정 없이 새 차를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소비자가 쉽게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면서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친환경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전기차 카셰어링 및 장·단기렌터카 상품을 출시하고 전기차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