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2016-08-29 11:21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이앤티씨 등 5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9일 밝혔다.

휴대폰 커넥터 및 강화유리를 생산하는 제이앤티씨는 지난해 매출액 2105억원, 순이익 160억원을 시현했다.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 애니젠과 금속 및 비금속 원료 재생업체 에코마이스터도 각각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애니젠은 지난해 매출액 37억원 순손실 25억원을 기록했으며, 에코마이스터는 매출액 330억원, 순이익 41억원을 시현했다.

한편, 스펙(SPAC)기업인 대우기업인수목적2호와 아이비케이에스지엠비기업인수목적도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