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하카, 'MT80'과 무화기 '메티스탱크' 출시
2016-08-22 14:00
스테인레스 스틸·파이렉스 강화유리로 내구성 높여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가 터보 기능이 탑재된 모드기기 'MT80'과 함께 무화기인 '메티스탱크'를 22일 출시했다.
혁신적인 코일 디자인으로 제작된 서브옴 메티스탱크는 향료로 인해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또 부식되지 않는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과 파이렉스 강화유리를 사용해 내열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파이렉스 강화유리는 주방식기 및 유아제품에도 사용되는 내열 유리다. 이산화규소가 다수 들어있고 열팽창 계수가 보통 유리의 1/2~1/4에 해당하기 때문에 휘어지거나 쉽게 깨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메티스탱크의 최대 액상 주입 용량은 3.5ml로 액상을 다시 채우기 충분하도록 설계됐다. 이 밖에도 이중방열설계, 인체에 무해한 드립팁, OCC 코일 사용, 공기조절홀 등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