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블라썸, 네추럴블라썸 팬티기저귀 빅사이즈 출시 상품평 이벤트
2016-08-22 10:06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해피블라썸에서 더 크고 편안해진 네추럴블라썸 팬티기저귀 빅사이즈(XXL) 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G마켓에서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긴 고객들 중 우수 상품평을 선정해, 육아 필수품으로 꼽히는 퍼니존 키즈매트를 1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네추럴블라썸 기저귀는 뉴트리노 시스템을 적용해, 소변 등으로 젖어 있는 상태를 최소화했으며, 고흡수체로 이뤄진 흡수층이 많은 양의 대소변도 빠르게 흡수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공기가 통하는 에어스루 탑시트는 통기성이 좋아 수증기가 빠르게 증발하므로, 아기 엉덩이를 보송보송하게 유지된다. 움직일수록 부드러워지는 저자극 헤리츠 원단으로 아기 피부에 마찰과 자극도 줄였다.
업체 관계자는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학성분은 전혀 포함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라며 “그 동안 기저귀를 사용하고 싶어도 아기 체형에 맞지 않아 고민하던 엄마들의 니즈를 반영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