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올해 하반기 총 7500여가구 공급 예정
2016-08-16 14:16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올 상반기 5000여가구의 아파트 분양을 성공리에 마친 중흥건설이 하반기에도 7500여가구의 ‘중흥S-클래스’를 전국에 공급한다.
중흥건설은 하반기(7~12월) 동안 전국에 약 7505가구를 분양해 올 한 해 총 1만2545가구를 공급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중흥건설은 지난 2월 전주 만성지구(615가구)를 시작으로 시흥 배곧신도시(1208가구)와 세종시(890가구), 시흥 목감지구(806가구), 김해 진영2지구(1521가구) 등 5개 단지에서 총 5040가구 분양을 성공리에 마쳤다.
하반기에는 광주광역시 남구 효천1지구(1527가구)를 시작으로 진주혁신도시(1143가구)와 동탄2신도시(1630가구), 순천 신대지구(1426가구), 당진 수청지구(482가구), 서산 예천2지구(1297가구) 등 8개 단지에서 총 7505가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