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의 요염한 빨간입술 "백설공주 강림?"
2016-08-13 00:0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설리가 언제 봐도 예쁜 민낯을 공개했다.
설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융프라우가 나에게 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연이어 올렸다.
쇄골이 훤히 드러난 빨강 상의를 입은 설리가 새빨간 입술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특별히 멋을 내진 않았지만, 새하얀 피부와 새빨간 입술의 대비만으로도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