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복숭아처럼 상큼한 공항패션 선보여…‘히트다 히트’

2016-08-05 00:02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배우 설리가 러블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설리는 지난 2일 스위스 칠리에서 진행되는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설리는 원조 과즙상 미모답게 원피스와 스트랩 힐을 매치하고, 은은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미니사이즈의 매력적인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사랑스러움을 더욱 극대화 시켰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그녀의 토트백은 모던함 속에서도 페미닌한 감성이 살아있으며, 숄더 스트랩을 길이 조정이 가능하여 크로스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설리는 최근 영화 ‘리얼’ 촬영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