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간편식 '오뚜기 피자' 4종 출시

2016-08-05 08:12

[사진=오뚜기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오뚜기는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오뚜기 피자' 4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뚜기 피자는 콤비네이션 피자와 불고기 피자, 고르곤졸라 씬피자, 호두&아몬드 씬피자로 구성됐다. 다양한 맛의 정통 피자의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나 오븐 뿐만 아니라 후라이팬으로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고온으로 달군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스톤베이크드(Stone Baked) 피자로 정통피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피자는 지름 25cm의 레귤러 사이즈로 2~3인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할만한 새로운 피자를 출시했다"며 "이제 집에서도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맛있는 정통 피자를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