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청춘 응원 프로젝트' 3번째 캠페인..."한 달간 155명에게 월세 지원"

2016-08-02 15:05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대표 한유순, 최인녕)는 8월 한 달 간 155명의 이용자에게 1억원 상당의 월세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춘 응원 프로젝트’ 세번째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춘들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한 달간 다방의 ‘맞춤검색’을 이용해 나에게 맞는 방을 계약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1년 치 월세를 제공한다. 또한 150명에게 한 달 월세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제공한다.

다방 맞춤검색은 반려동물 가능, 주차 가능, 단기 임대, 직거래, 옥탑방 보기 등 자세한 검색 필터로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의 방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다방만의 매물 검색 기능이다.

박성민 스테이션3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다방의 맞춤검색을 통해 모든 이용자가 살고 싶은 방을 쉽고 빠르게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8월 개강 시즌에 맞이해 역대 최대인 1억원 규모로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방은 국내 최초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으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로 누적 앱 다운로드 850만건, 월간 사용자 수 200만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