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3, 7월 한달간 '청춘 응원 프로젝트' 캠패인 진행…"1년 월세 지원"

2016-07-04 15:34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이달 한달간 이용자들에게 1년치 월세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춘 응원 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연말까지 진행된다. 다방을 통해 방을 찾고 계약을 완료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1년치 월세뿐 아니라 제습기, 에어컨, 선풍기 등의 선물도 제공한다.

박성민 스테이션3 본부장은 “다방에서 방을 찾는 이용자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싶어 마련한 이벤트”라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방의 하반기 마케팅 활동이 시작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방은 국내 최초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으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로 누적 앱 다운로드 800만 건, 월간 사용자 수 200만을 돌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