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독거노인에 여름용품 선물
2016-08-03 08:00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서남의대 명지병원은 2일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독거노인·차상위계층 200여가정에 여름철 쾌적한 잠자리를 위한 쿨 매쉬 매트 220여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쉬 매트는 이 병원 직원들이 7월 한 달간 재능기부와 경매 등의 '미션데이 비전위크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 1000만원으로 마련됐다.
고양시와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과 차상위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