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남산에 헬로키티 상륙
2016-08-02 07:51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 테마 복합 문화 공간 헬로키티아일랜드가 지난 1일 N서울타워 본관 5층에 '헬로키티아일랜드 N서울타워점'을 오픈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4년 1월 제주도에 오픈 이후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 수 100만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최초 헬로키티 복합 문화공간 ‘헬로키티아일랜드’를 서울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헬로키티아일랜드 N서울타워점은 은 ‘헬로키티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N서울타워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이뤄졌다.
헬로키티아일랜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헬로키티아일랜드 N서울타워점 또한 로맨틱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헬로키티아일랜드 N서울타워점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8월 한 달 동안 입장객 전원에게 헬로키티 부채를 선물로 증정하고 8월 6일에는 ‘헬로키티 코스튬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