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올 들어 유료관광객 70만 명 돌파
2016-07-27 10:47
시 수입 42억 원, 일자리 창출 315개 달성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대한민국 최고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이 유료관광객 70만명을 돌파해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광명동굴을 방문한 관광객이 26일 현재 70만 69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명동굴을 찾은 관광객 수는 지난해 4월 4일 유료화 개장 이후 162만 명, 동굴개발을 시작한 2011년 이후 총 누적관광객 260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