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SHOW', 이서진-김종국-노홍철-김세정-황치열-예정화의 애교 퍼레이드
2016-07-22 00:03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어서옵SHOW’에서 애교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재능호스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을 비롯해 김세정-황치열-예정화까지 6명의 출연자가 자신만의 색깔이 녹아있는 애교로 보는 이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 예정이라고 전해져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12회에서는 일곱 번째 재능기부자로 함께하게 된 ‘대륙의 남자’ 황치열의 재능탐색 과정과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황치열은 ‘황치열의 신나는 노래교실’로 재능상품을 확정 짓고, 음치-박치기가 있는 방송인 예정화를 학생으로 삼아 자신만의 독특한 비법으로 보컬레슨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김세정은 두 팔과 두 다리를 앞으로 뻗고 “서진오빠 세정이 쪼꼬우유 사쥬떼여(?)~”이라며 귀여움을 폭발시키기 시작했고, 이어 예정화 또한 두 팔을 앞으로 내민 채 김종국을 향해 애교를 부려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재능호스트들도 내재되어 있던 폭풍애교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카메라 앞에서는 다 용서가 되는 거에요”라던 김종국은 “종국이 닭가슴살 주세요”라며 묵직(?)한 애교를 선사해 경악을 부르기도 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서진-김종국-노홍철-김세정-황치열-예정화의 애교퍼레이드와 황치열의 독특한 보컬레슨은 22일 금요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