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어디서든 빛나는 외모…공항에 뜬 여신
2016-07-20 00:01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신세경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모은다.
신세경은 지난 18일 오후, '블랙야크' 광고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이날 신세경의 스타일은 편안하고 청순함이 돋보였다. 청바지에 화이트셔츠로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세련된 아우터를 걸쳐 산뜻함을 살렸다. 신세경은 뉴질랜드로 날아가 일주일 가량 머무르며 광고 촬영을 할 예정이다.
신세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연이어 드라마를 했고 종영 후 광고, 화보 촬영 스케줄이 계속 있었다. 현재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백성을 대표하는 '분이' 역으로 사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