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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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조정석 분)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첩자)이 된 여인 강희수(신세경 분)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일) 밤 9시 20분에 1회, 2회가 연속 방송된다.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