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모델하우스 3일 간 3만5000여명 방문
2016-07-17 19:00
21일 특별공급, 22일 1순위, 25일 2순위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는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로 이루어진 대단지로, 금회 분양물량은 3개 블록에서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를 우선 선보인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모델하우스에는 이른 아침부터 아파트를 구경하기 위한 주택 수요자들의 긴 줄이 이어졌다"면서 "다른 한편에서는 중개업소 직원들이 방문객들에게 명함을 나눠주며 영업전을 펼치는 등 모델하우스 주변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 맘스아카데미, 맘스사우나, 맘스카페 등을 조성했으며 '스마트홈 서비스'를 도입해 주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냉·난방, 화재감지 등과 같은 세대 내 통합제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입주민 자녀들에게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도 조성된다. 또 단지가 위치한 신촌지구는 쌍용자동차 공장과 평택 종합 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에 인접해 있다.
청약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8월1일부터 3일까지 A1, A2, A4 블록 순으로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8월9일 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평균분양가는 3.3㎡당 887만원선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