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B2B 특별 프로모션 ‘요식·소매업 Big 페스티벌’ 실시
2016-07-17 11:00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삼성전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주요 제품 가격 할인과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하는 ‘2016 삼성전자 S’ 비즈니스 요식·소매업 Big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이 행사는 삼성전자가 요식·소매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실시하는 B2B 특별 프로모션이다.
매장에서 음식 메뉴와 TV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스마트 사이니지’와 매장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시스템에어컨 ‘360 카세트’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평소보다 더욱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제품 구매 시 품목별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사업자의 상황에 맞는 렌탈과 할부 서비스로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비즈니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규 창업과 매장 리뉴얼을 고려하고 있는 사업자들이 특별한 혜택과 함께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더욱 만족스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사업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B2B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