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00m에서 "여름 보양식도 먹고, 바비큐도 먹고"…알펜시아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
2016-07-12 16:40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발 700m에서 즐기는 시원하고 건강한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
먼저 16일부터 8월14일까지 펼쳐지는 ‘알펜시아 바비큐&비어가든’이 홀리데이인리조트 1층 몽블랑 야외테라스에서 진행된다. ‘알펜시아 바비큐&비어가든’은 이용자가 소정의 금액만 부담하면 무제한으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2일부터는 그룹 야다 출신의 장덕수, 부활 보컬 출신 정단, KBS TV 로고송으로 잘 알려진 김진솔 등의 공연과 함께 스크래치카드,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한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있어 해발 700m 청정지대에서 느끼는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낙지 삼계탕’은 타우린과 무기질이 풍부한 낙지와 오랜 시간 끓여 깊은 풍미의 진한 맛이 닭고기와의 특급 궁합을 자랑하며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또, 소고기 등심 구이와 함께 구성된 ‘칡냉면 정식’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메뉴다.
알펜시아 관계자는 "여름철 원기 회복을 위한 세 가지 ‘여름 보양식 메뉴’는 홀리데이인리조트 몽블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알펜시아의 수려한 자연환경속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 보양식으로 올 여름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