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도 프로답게 즐겨라...'서머 페스티벌' 메이크업 아이템
2016-07-11 11:07
클리오∙페리페라 '서머 페스티벌 퀸’ 아이템 출시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몸과 마음이 처지기 쉬운 장마철에도 다이내믹한 음악과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여름철 페스티벌에 대한 열기는 항상 뜨겁지만, 쉽게 무너지는 화장 탓에 야외에서 즐기는 시간이 두려운 여름이다.
이에 최근 클리오∙페리페라가 볼거리 가득한 여름 화장 걱정 없이 즐길수 있는 '서머 페스티벌' 필수 아이템을 출시했다.
◆ 페리페라, ‘페리스 잉크 더 벨벳’
패션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메이크업이다. 편한 마음으로 축제 및 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고발색에 지속력이 높은 틴트를 사용해 포인트를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페리스 잉크 더 벨벳’은 벨벳 텍스처에 강력한 발색력을 지닌 립틴트로 오랜 시간 지속되며, 마린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보습성분이 함유되어 입술 결을 부드럽게 정리하고 각질 부각 없이 촉촉한 컬러를 유지시켜준다.
◆ 클리오, ‘킬프로텍션 아쿠아 선스틱’
야외에서 하루 종일 스탠딩으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에서는 선케어가 필수다. 장시간 정신 없이 놀다 얼룩덜룩 탄 피부가 되지 않으려면, 간편한 스틱 타입의 선케어 제품을 휴대하면서 여러 번 덧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킬프로텍션 아쿠아 선스틱’은 얇고 투명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스틱 타입 선케어 제품이다. SPF50+/PA+++의 강력한 차단 지수로 피부를 보호해주며, 즉각적인 수분감과 쿨링감이 느껴져 여름철 피부에 효과적이고, 메이크업 위에도 뭉침없이 덧바를 수 있다.
◆ 클리오, ‘워터킬 펜라이너’
나만의 개성으로 톡톡 튀는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여름에 어울리는 쿨한 네이비 컬러로 눈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워터킬 펜라이너-킬네이비’는 강력해진 워터프루프 기능과 네이비 컬러로 눈매를 돋보이게 하는 롱래스팅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다. 피부에 빠르게 밀착돼 깔끔하게 그려지고, 오랜 시간 눈매를 유지해줘 번짐 걱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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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날 장시간 페스티벌을 즐기다 보면, 자외선뿐만 아니라 땀과 피지로 인해 얼굴이 번들거리기 쉽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번짐이 없는 파우더다. 얇게 밀착돼 메이크업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킬 커버 에어웨어 결 스무더 팩트’는 미세하게 가공된 파우더가 피부 표면의 유분을 잡아주고 베이스 메이크업이 뭉치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 천연 미네랄 성분이 수분막을 형성해 겉은 보송하게, 피부 속은 건조함 없이 유지시켜줘 속당김 걱정이 없다.
한편, 클리오의 ‘킬프로텍션 아쿠아 선스틱’과 페리페라의 ‘페리스 잉크 더 벨벳’은 전국의 클럽클
리오 매장과 드럭스토어, 온라인 직영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