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쁘띠프랑스, 방문객으로 아침부터 북새통

2016-07-08 17:59

[사진=쁘띠프랑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8일 오전 아침 8시. 경기도 가평의 쁘띠프랑스는 벌써 활발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한다. 그러고 10분 남짓한 시간이 지났을까. 이곳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관광객까지 그야말로 북새통을 이룬다. 

별에서온그대 도민준과 천송이 입간판이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커플, 테마파크 안의 이국적인 풍광에 감탄을 연발하는 외국인관광객들 등 다양한 방문객이 이곳에서 낭만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국적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국내 유일의 프랑스 테마파크 '쁘띠프랑스'는 꽃과 별, 어린왕자를 콘셉트다. 

마리오네트 공연, 오르골 시연 등 다양한 공연 뿐 아니라 갤러리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 낭만을 선사한다.

쁘띠프랑스는 이곳을 찾는 이들이 행복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변화를 시도하는 한홍섭 회장, 직원들의 열정 덕에 연간 입장객 100만명을 훨씬 웃도는 방문객 수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