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성, LA에서의 근황 공개! ‘청순+귀여움’ 물씬
2016-07-07 16:45
최근 종영한 SBS '내 사위의 여자'에서 박수경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양진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청순함과 귀여움이 물씬 풍기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종영 이후 LA에서 휴식 중인 양진성은 일상 사진을 게재하며 소식을 궁금해하는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속 양진성은 출발하는 비행기 안에서 발랄하게 브이자를 그리거나 수영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야외 테라스에서 독서를 즐기다 찍은 인증사진은 ‘내 사위의 여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장승조가 선물해준 책이라고. 이는 반년을 넘게 함께 한 이들의 남다른 우정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양진성은 지난달 16일부터 중국 소후 TV에서 사전제작으로 방영되고 있는 달빛미스터리멜로드라마 ‘28개의 달’에서 남주인공 강우(김규종 분)의 옛 약혼녀 월하와 월하의 죽음 이후 강우가 사랑에 빠지는 주혜, 1인 2역으로 출연 중이다.